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가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다"라는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국 배우의 골든글로브 연기상 수상, 한국 작품 출연 배우의 골든글로브 연기상 수상은 모두 처음있는 일이다. 앞서 2020년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2021년 아이작 정 감독 영화 '미나리' 출연 배우들은 모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인 배우의 수상은 없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한 수상 소감에서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한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다"라고 전해졌다. 그는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다"라며, "우리 문화의 향기를 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안고,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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