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를 통해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2시38분 파인디지털은 전거래일대비 1600원(25.89%)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파인디지털은 유·무선통신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파인디지털의 계열사인 맵퍼스는 국내 전자지도 구축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해외 지도업체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다.
애플의 실무진이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해 말 방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날 관련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애플은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부품업계에 따르면 애플 실무진은 지난해 말 방한, 국내 부품업체 몇 곳과 미팅했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체와 애플카 부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은 특히 양산 경험이 있는 전장부품 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애플카의 스펙과 성능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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