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효성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1만3500원(3.87%) 상승한 3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초순 국내 NF3 수출 판가는 ㎏당 약 30달러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30달러대에 근접했다"면서 "OLED 디스플레이·반도체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증설 완료 후 동사의 NF3 영업가치는 6000억원을 상회하며 전사 시가총액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NF3 가치를 좀 더 공격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효성화학의 올해 영업이익은 25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증익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