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주요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13일 오후 1시25분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5.42%) 오른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BGF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47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수요 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 대비 상품력 우위가 지속되면서 BGF리테일의 매출 성장률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주가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학사일정 정상화 지연 등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가공식품 물가 상승세 심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한 유동인구 회복 효과를 감안하면 비중확대의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