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서울 주택 40만호 신규 공급과 도심 철도 지하화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관련주로 언급된 웹스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8분 웹스는 전거래일대비 840원(15.16%)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6일 대통령이 되면 5년 임기 내에 서울에만 신규주택 40만호를 공급하고 역세권 첫 집으로 10만호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수도권 도심 철도와 경부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신분당선은 서울 서북부 지역까지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시 짓는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 진단 면제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대폭 완화 ▲ 과도한 기부채납 방지 등으로 규제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스는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다. 현재는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윤 후보가 부동산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묶여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