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4분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4.19%)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엔켐에 대해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오는 25년 증설 계획을 22만5000톤에서 30만5000톤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는 25년까지 인허가 기간은 감안했을 때 신규 벤더 진입을 불가능하다”며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총 14만 톤의 캐파가 필요해 기존 계획 6만 톤을 크게 웃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기간 공들인 원재료 내재화도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실상 대부분 장기계약을 통한 조달이 가능하고 JV(합작법인)를 통한 직접 생산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