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울=뉴스1) 김현 특파원,원태성 기자 =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 이어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데이브 버틀러 합참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밀리 합참의장이 전날(1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리 의장은 백신을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은 것으로 알려져 돌파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밀리 의장은 매우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으며, 원격으로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버틀러 대변인은 전했다.
밀리 의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지난 12일 레이먼드 오디에어노 장군의 장례식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버틀러 대변인은 "밀리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접촉하기 며칠 전부터 어제까지 매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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