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에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1.01%, 영국의 FTSE가 0.63%, 프랑스의 까그가 0.94%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도 0.97% 하락했으며, 특히 기술주 부문은 2.2% 급락했다. 기술기업은 대부분 차입경영에 의존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취약하다.
미국의 채권수익률이 2년래 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유럽의 벤치마크인 영국의 국채 수익률도 1.22%로 급등했다.
채권수익률이 급등한 것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리인상 모드에 속속 진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의 뉴욕증시도 나스닥이 2.60%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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