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이 선행을 펼쳤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가수 임영웅의 팬덤이 선한영향력을 행사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천안(능수버들)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에 120만원 상당 귤 100상자를 전달했다.

회원들이 전달한 귤은 마음편한집을 통해 7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마음편한집 김흥래 원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천안 영웅시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천안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은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하는 영웅시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8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8만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2억 뷰를 훌쩍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