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광진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광진사랑상품권 150억원 규모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진사랑상품권은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1인당 월 70만원까지 10%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광진구 내 1만30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 사행·유흥업소, 대규모 입시학원은 제외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신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구매·결제앱도 기존 제로페이 앱이 아닌 '서울페이플러스(+)' 앱 등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광진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앱 중 1개를 설치해야 한다.
올해부터 현금뿐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잔액 환불도 지금까지는 구매 후 7일 이내에만 전액 환불이 가능했지만, 이제 기간에 관계없이 상시 취소가 가능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020년부터 발행한 광진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효자상품으로 그 몫을 톡톡히 해왔다"며 "올해도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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