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한국산 냉연강판 보조금 지원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후 1시53분 문배철강은 전거래일 대비 675원(17.81%) 급등한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구루에 따르면 CIT는 지난 22일 한국 정부가 철강업체 전기 보조금을 지원했는지 여부를 두고 무혐의로 판결했다. 미국 상무부가 내린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AD) 관세 면제 결정을 지지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냉연강판 반덤핑 관세 부과 부담을 덜게 됐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수입된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 관세를 0%로 결정한 바 있다. 상무부는 현대제철과 포스코에게 각각 0.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문배철강은 열연코일 제조·가공업체로 1975년 7월부터 포스코에서 정식으로 판매점 체제를 운영함에 따라 1차 지정 판매점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포스코 열연제품인 박판, 후판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