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규 사업수요발굴부터 사업 홍보, 절차와 제도에 관한 상담, 사업성 분석 검토도 지원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소형 저층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건축규제 완화·국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자율주택정비사업 지원센터가 운영됐지만 신사업 신설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센터로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 본사(대구)와 서울사무소에서 운영되며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조합(주민합의체) 구성 ▲사업인가 신청 ▲설계·착공 ▲국비지원 등의 일련의 절차를 안내·지원한다.

정부는 주민과 지자체 요청이 있으면 계획서 내용과 사업성 분석에 대한 검토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2·4대책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지자체가 작성하는 관리 계획의 수립 절차와 방법 등을 컨설팅하고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남영우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소통센터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 없이 전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