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유퀴즈 온 더 블럭' 황선우가 아시아 선수로서 올림픽 수영 자유형 100m 결선에 출전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말년은 금연 결심해 대해 이야기했으며, 두봉 주교는 오랜 시간 한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한 역사로 감동을 안겼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쓴 황선우, 웹툰 작가 이말련, 그리고 한국 전쟁과 함께 역사를 함께 한 두봉 주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우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수영 자유형 100m 결선에 올랐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날에 자유형 200m 등 경기가 많았다"라며 "준결승전을 했는데 신기하게 몸이 나갔다, 저도 신기록을 보고 벙쪘다"고 말했다.


당일 1위를 차지한 드레셀에게 호평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레셀과) 옆에 뛰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는데 자신이 18살이었을 때보다 더 빠른 선수다라고 해서 놀랐다"면서 "제가 가장 외소하고 작은 체격이었다, 100m가 더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한 이말년은 새해 목표로 금연을 꼽았다고 털어놨다. 이말년은 "금연 선언에 1000만원을 걸었다, 개인 방송에서는 매년 새해 목표를 발표를 해야하는데 할 게 없어서 금연을 억지로 넣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금연이) 결혼 공약이었다"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금연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그래서 개꿀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말년은 "나이 먹고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하는 분야가 있구나 고민하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인터넷 방송할 때 좀 더 편하게 사랑받는 방법이 있구나라는 것을 꺠달았고 앞으로 계속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듯 싶다"고 했다.


다음으로 한국 전쟁부터 근현대사를 함께 한 두봉 주교가 출연해 그의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두봉 주교는 26세에 한국에 와서 70년의 동안 낮은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휴전 직전 6월에 한국에 발령 받았다, 진짜 좋았다, 선교사는 잘 사는 나라보다 어려운 나라로 가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쟁 직후여서 형편없었다, 상황은 좋지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좋아 보였다, 사람다운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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