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이르면 3월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연준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강력한 경제회복과 최근 몇 개월 동안 "견조한"(solid) 고용성장이 있었다며 긴축적 통화정책을 앞당길 만한 배경을 다졌다.
FOMC는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 2%를 넘겼고 고용시장은 강하다"며 "조만간(soon) 연방기금금리(기준금리) 목표범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적시했다.
FOMC는 채권매입 축소규모를 2월 300억달러로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채권매입이 3월 끝날 수 있고 동시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증시는 이번 FOMC에서 깜짝 놀랄 만한 요인은 없다고 판단, FOMC 성명 공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18분 기준 다우 0.52%, S&P500 1.28%, 나스닥 2.1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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