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귀향객도 명절 땐 ‘1000원’”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섬 주민의 경우 월 5회에 한해 여객선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는 “1000원 여객선으로 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기본권이 보장되고 불편함도 다소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공약 배경을 밝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섬은 저마다의 가치를 품고 있는 천혜의 자원이자 우리 민족의 영토”라고 전제했다. 이어 “섬 주민들이 해양 영토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육지와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교통기본권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섬에는 의료·교육·복지·유통 시설이 거의 없다 보니 주민들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잦은 육지 왕복이 불가피하다”며 “배편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이동 비용이 많이 들어 섬 거주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 후보의 공약을 통해 위와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요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섬 지역 귀향객에도 연 2회 1000원 여객선을 제공해 섬 관광울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