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의 도발 행위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매우 잘못된 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후보는 "2017년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고조 상황으로 되돌아갈까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
이어 "지난 27일 북한의 도발과 대선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여야 대선후보 공동선언을 제안한바 있다"며 "야당 대선 후보들이 이에 응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우리 군과 정부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이번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까지 올해만 7번째 무력시위를 벌였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약 1년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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