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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30일 오후 4시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지상 19층, 지하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불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휴게실의 벽 바깥쪽 전선에서 시작됐으며 1층 벽면을 불꽃 없이 태웠다.


이 불로 건물 지하 1층 목욕탕에 있는 57명, 스크린골프장에 있던 총 73명이 자력 대피했다.

불은 오후 5시7분쯤 완전히 꺼졌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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