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48)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7번 국도변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준비한 쇠막대로 뜯은 후 승용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주변 CCTV를 분석 후 경북 영주시 집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현금인출기에 들어있던 1만원권 575장 중 93장을 회수했다.
A씨는 지난 2008년 탈북 후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치료비 등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