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청약 제도와 관련해 말실수했다 바로잡는 해프닝이 있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청약 제도와 관련해 말실수했다 바로잡는 해프닝이 있었다.
윤 후보는 3일 열린 '지상파 3사 초청 대선후보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청약점수 만점이 몇 점인지 아냐'고 묻자 "40점"이라고 답했다. 안 후보가 "84점"이라고 말하자 윤 후보는 고개를 끄덕이며 "84점"이라고 고쳐 말했다.

이어 안 후보가 "서울 지역 청약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인지 아느냐"고 묻자 윤 후보는 "글쎄 거의 만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발언을 정정하며 "62.6점"이라고 답했다.


또 안 후보는 자신의 '세대별 쿼터제' 공약을 제시하며 "나이가 많은 분이 훨씬 유리한 지금의 방식과 달리 세대별 쿼터를 정해서 하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 후보는 "저는 부동산 정책으로 (청년 가점 공약을) 냈다기보다는 국방정책의 하나로 공직자에게 어떤 식의 보상을 줄지에 대한 차원에서 제시한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