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인수금액 약 350억원 MTV파트너스의 주식 100%를 인수한다. 취득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쿠팡이 MTV파트너스의 주식을 인수하는 목적은 물류센터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MTV파트너스는 경기 안산시 시화 일대에 있는 곳으로 쿠팡은 인근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후 약 5조원의 자금을 조달해 물류 인프라 등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국내 물류센터 투자에 1조원을 투입한 바 있다.
올해는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 2곳의 문을 열어 ‘전국 로켓배송’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