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일 제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1박2일 일정의 '제주·광주' 표심 훑기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번 제주 방문에 대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위로하고 보다 나은 제주의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제주와 함께 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다짐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30분에는 서귀포시 강정해오름 노을길과 강정마을을 찾는다.
국민의힘은 "제주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은 '노무현 평화정신'이 깃든 장소"라며 "고(故) 노 전 대통령께서는 '스스로 평화를 지킬 능력이 없으면 평화를 유지할 수 없다'면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자주국방과 평화의 서막을 열고자 했는데, 윤 후보는 이곳에서 '통합과 평화'의 정치를 다짐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후 동문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 관광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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