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황재근이 백지영의 의상을 보여주며 매우 긴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 의상을 준비했다.

만든 의상을 입어보기로 했다. 갈아입고 나온 백지영은 "입으니까 예쁘네"라며 좋아했다. 황재근은 "무대 의상은 걸린 것만 봐서는 모른다. 입어봐야 안다. 기성복과의 차이다"며 "예쁘다고 해서 한숨 놨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춤을 추면서 수정할 사항을 확인했다. 황재근은 백지영의 요구 사항에 맞춰 재빠르게 수정했다.


이때 다른 직원이 오프닝 의상을 갖고 왔다. 황재근은 또다시 긴장했다. 황재근은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모르니까 불안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황재근은 "이게 아니다"고 했다. 입사 4주 차인 직원 이유진 씨가 실수한 것. 이유진 씨는 제작진에게 "소리 지르는 건 방송에서 많이 봐서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