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하모비치(AC밀란)가 지난 6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친정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에 출전한 이브라히모비치. /사진=로이터
즐라탄 이브라하모비치(AC밀란)가 과거 친정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맨유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모든 사람은 맨유를 최고의 구단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밖에서 보면 그렇게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막상 맨유에 가보니 작고 폐쇄적인 사고 방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올시즌 맨유는 FA(잉글랜드 축구협회)컵과 리그컵 조기 탈락으로 애먹고 있다. 리그 순위는 4위로 부진하다.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는 19점으로 벌어졌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돌아왔는데도 소용이 없다.

그나마 최근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는 24일 16강 1차전, 다음달 16일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