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기온이 차차 올라 낮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12월9일 경북 경산시 계양동 남매지서 산책하는 시민. /사진=뉴스1
8일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고 따뜻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난 7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영하 10도를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4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8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