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자영업자·소상공인단체 대표단 긴급간담회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n번방 성착취' 문제를 처음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의 박지현씨와 대담을 갖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의지를 밝힌다. 박씨는 최근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열리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 행사에서 n번방 사건의 상세한 추적기를 경청하고, '변형 카메라 등록제 도입' '딥페이크 표시의무제' 등 디지털성범죄 근절 공약을 발표한다.

이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 중구 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리는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 대구 지하철 참사 19주기를 앞두고 재난 및 산재 희생자를 추모한다.


이후에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 대사와의 면담을 갖고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경제 및 에너지 협력, 우크라이나 거주 한국 기업 및 교민 보호 요청, 신북방정책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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