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n번방 사건'을 취재했던 박지현씨와 만난다. 사진은 이 후보가 지난 8일 전국자영업자·소상공인단체 대표단 긴급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 활동가 박지현씨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9일 오전 이 후보는 서울 마포구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열리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 행사에 참여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박씨와의 대담을 통해 n번방 사건의 상세한 추적기를 경청하고, '변형 카메라 등록제 도입' '딥페이크 표시 의무제' 등 디지털성범죄 근절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씨는 최근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날 오후 이 후보는 중구 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리는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대구 지하철 참사 19주기를 앞두고 재난 및 산재 희생자를 추모하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어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와 면담을 갖는다. 이 후보는 쿨릭 대사와 경제 및 에너지 협력·신북방정책·우크라이나 거주 한국 교민 보호 요청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