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에 축전을 보냈다. 사진은 김민석이 이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에서 질주하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한 김민석 선수에 축전을 보냈다.
지난 8일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동메달을 축하한다"며 김민석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며 김민석 선수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사진=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빙속 괴물'이라는 애칭처럼 대단한 질주였다. 좋은 모습으로 힘을 주고 싶다던 김 선수의 바람이 이뤄져 기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남다른 신념으로 이뤄낸 오늘의 결실에는 수없이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있을 것"이라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 선수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은 지난 8일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24를 기록해 전체 3위에 올랐다.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1분44초93을 기록해 전체 3위를 기록한 김민석은 이날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