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했음에도 1% 상승에 그쳤다. 이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인종차별 소송을 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08% 상승한 932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은 2.08% 급등했다.

이날 테슬라가 부진한 것은 캘리포니아주가 테슬라가 공장에서 인종차별을 한 혐의를 잡고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지난 주 테슬라 직원인 흑인 여성이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백인 동료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으며 폭행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뿐 아니라 최근 테슬라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다며 차량 5만4000대를 리콜하는 등 잇따라 리콜을 발표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했음에도 테슬라는 1% 상승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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