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켈레톤의 윤성빈(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슬라이딩에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은 10일(한국시각)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1분01초26으로 13위에 올랐다. 총 참가 선수는 25명이다.
이날 경기서 윤성빈은 옌칭 슬라이딩센터의 승부처로 꼽히는 마지막 13번 커브에서 벽에 충돌하며 가속이 줄었다. 4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던 윤성빈은 1위보다 1초26초 뒤진 채 베이징 대회를 시작했다.
1위는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트헤어다. 그로트헤어는 1분00초를 기록했다.
윤성빈과 함께 레이스에 나선 정승기(가톨릭관동대)는 1분01초18의 기록으로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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