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는 11일 오전 9시 40분 전거래일대비 2780원(29.67%)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유앤아이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 40분 유앤아이는 전거래일대비 2780원(29.67%)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유앤아이는 직전거래일대비 2160원(29.95%) 오른 9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97년 설립된 유앤아이는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기술연구 개발 및 기술 용역업을 하는 회사다.

이날 주가 강세는 유앤아이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앤아이는 총 800억원에 이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유앤아이는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BW(1회차)를 200억원 규모로 사모 발행한다. 행사가액은 6891원이다. 이와 별도로 200억원 규모 CB(9회차)를 한투오에 배정했다.

여의도글로벌투자를 대상으로도 각각 200억원의 7, 8회차 CB를 발행한다. CB 발행가액 역시 6891원이다.

유앤아이는 전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위해 155억792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도 있다. 신주 수는 280만주로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5564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11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디슨EV다. 에디슨EV는 취득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48.4%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23.10%고 현금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3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