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여주5일장이 열리는 구간에 대해 40년만에 노점상 등을 정비했다.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월 5일 여주5일장 세종시장 구역(CU편의점~여주농협사거리)의 양쪽으로 서 있던 노점상을 40년만에 가운데 배열로 정비해 상점가 앞 통로를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여주5일장 세종시장 구역은 100여 대에 이르는 과밀 매대 수와 무질서한 운영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시는 여주5일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점상의 생존권을 보장하면서 지역 상점가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구역은 전주‧통신주 지중화공사, 도로 공사 등 각종 사업추진으로 보행도로가 다소 불편하지만, 여주5일장 개장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운데 배열 추진 시기를 다소 앞당겨 추진했다. 

시관계자는 “혼란스럽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보행로 등 불편구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상인들과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으로 여주5일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여주5일장은 코로나19 4단계 상황에서도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해 2021년 8월 30일 안심5일장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계속 개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