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차민규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사진=뉴시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차민규(의정부시청)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페이스북 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축전에서 “어려운 종목에서 다시 한 번 해냈다”며 “평창에 이은 2연속 은메달의 쾌거에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순식간에 코너를 돌아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지독한 노력으로 모두의 자부심을 만들어 낸 차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딴 차민규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 대통령은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의 위상을 드높여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멋지게 달려주기 바란다.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차민규는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34초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차민규는 가오팅위(중국·34초32)에 불과 0.07초 차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