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이 12일 진행됐다고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이번 착공식에 참석해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는 연설을 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평양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13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전날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는 연설을 했다.

김 총비서는 "올해 건설부문 앞에 나선 가장 주되는 과업의 하나인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은 지난해에 시발을 뗀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살림집 전망목표 수행의 두 번째 공사인 동시에 이 지구에 새로운 현대적 도시구획을 일떠세우기 위한 첫 단계의 건설"이라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해 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평양의 동쪽 관문인 송신·송화지구에 1만세대에 달하는 훌륭한 거리를 일떠세움으로써 당 제8차 대회 결정관철의 두 번째 해에 계획대로 화성지구 살림집 건설을 추진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와 담보를 마련한 군민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김 총비서는 "화성지구에서 전개되는 1만세대 살림집 건설에서 앙양된 투쟁열의와 공세적인 전진기상이 높이 발양되고 더 신심 있고 더 의의 있는 커다란 성과가 쟁취되리라"고 확신한다며 "올해의 대건설 전투를 강력하고 주도 세밀하게 전개하는 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날 착공식엔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김덕훈 내각총리, 리일환·오수용 당 중앙위 비서 등 당정 간부들이 참석했다. 리영길 국방상 등 무력기관 일꾼도 모습을 보였다.


신문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 건설 구상과 당 중앙위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이 시작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우리 당이 연속적으로 과감하게 전개하는 살림집 건설은 이 땅 위에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부흥강국의 새 세상을 당겨오기 위함에 모든 것을 복종 지향시키는 위대한 당 중앙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이념과 완강한 실천력의 뚜렷한 과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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