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로수 지킴이 활동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가 오는 3월 4일까지 가로수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로수지킴이는 도시 숲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다함께 인식하는 계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처음 시도된 후 지난해 까지 304단체 2303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된 활동내용은 ▲가로수 피해 ▲병충해 발생신고 ▲가로수 불법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쓰레기줍기 ▲낙엽 및 잡초제거 ▲가뭄 시 물주기 등으로 수목관리 및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가로수지킴이가 바라본 인천 최고의 가로수길 사진 선정과 활동내용 중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과 추억이 될 만한 익살스런 광경 사진 선정 등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자원봉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가로수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시설에 대한 주인의식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시민참여로 녹색도시가 한층 더 빠르게 구현되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