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위기 극복·국민 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1일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이 후보의 모습.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위기 극복·국민 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언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제·국민 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과 회복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제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와 다짐을 밝힌다. 이어 '모두를 We한 유세'를 콘셉트로 선거대책위원회 유세 체제 전환을 선언할 계획이다.

명동은 지난 1987년 직선제 개헌 함성이 가득했던 곳이다. 선대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 장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현 대한민국 소상공인 위기·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위기 및 기회를 상징하는 곳으로 판단해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도 방문한다.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으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등도 함께한다.

이어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경제인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정책 대화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경제인들과 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