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시 우선 유가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뚫고 오를 전망이 나오면서 중앙에너비스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중앙에너비스는 전거래일대비 3350원(15.62%)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이 지난 11일 선물 기준으로 배럴 당 94.44달러로 장을 마쳤다. WTI는 93.10달러, 두바이유는 91.79달러로 장을 마감하는 등 하루 만에 2~3% 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이달 중에 배럴 당 100달러 돌파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 시장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나면 유가 100달러 돌파는 거의 기정 사실"이라며 "수급 여건이 수 년 래 가장 타이트한 상황에서 지정학 리스크까지 더해지면 유가 급등을 막기 어렵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