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1분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9.01%) 오른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CJ프레시웨이는 매출액은 2조2914억원으로 7.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당기순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아동 및 고령층 식자재 시장 공략, 단체급식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도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좋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웡네서 5만원으로 올렸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한 구조적 체질 개선이 지속됨과 동시에 경기 호조 흐름이 맞물림에 따른 호실적”이라며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실적이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경기회복 초입 구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올해 시작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