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가 지난해 4분기 방송 부문 이익 서프라이즈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41분 제이콘텐트리는 전거래일 대비 1200원(2.36%) 상승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콘텐트리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6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7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전년동기(-191억원), 전분기(-301억원) 대비 손실 규모를 크게 축소하며 컨센서스(-165억원)를 웃돌았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방송이 2007.8% 증가한 10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영화는 -16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작품이었던 ;설강화'의 국내 방영권은 JTBC에 판매해 수익성을 극대화했고 분기 중 방영작들이 넷플릭스, 아이치이 등 OTT에 동시 공개돼 매출 규모도 커졌다"면서 "연결대상 제작사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의 이익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익 체력이 상승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