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은 14일 오전 9시 50분 전거래일대비 90원(9.89%)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휴림로봇
휴림로봇이 관리종목 탈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50분 휴림로봇은 전거래일대비 90원(9.89%)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림로봇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9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기 199억원대비 약 66억원, 영업이익은 전기 63억원 적자대비 약 73억원 증가했다.

4년 만의 영업이익 흑자 기록이다. 이로써 휴림로봇은 관리종목 지정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본원사업의 경영효율화·사업구조 재편의 결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게 됐다"며 "휴림로봇의 주력사업인 산업용 로봇과 미래성장동력이 될 서비스 로봇 및 특수목적 로봇 모두 조화를 이루며 성장시켜 주주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