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알루미늄 재고 감소에 따른 가격에 상승에 피제이메탈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후 1시41분 피제이메탈은 전거래일대비 570원(11.40%)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싼 현상)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백워데이션은 매수자가 즉각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현물에 큰 프리미엄을 지불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공급 부족 시 흔히 나타난다. 현재 런던상품거래소의 23개 선물 계약 중 9개가 백워데이션 상태다.

알루미늄 재고도 낮은 수준이다.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알루미늄 산지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면서 생산 공장들이 모두 가동을 중단한 탓이다. 이 같은 영향으로 알루미늄 3개월 선물의 가격은 톤당 3200달러(약 380만원)를 넘어서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피제이메탈은 국내와 해외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해 알루미늄 탈산제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피제이메탈의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료로 현재 알루미늄 6000합금 계열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