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테슬라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는 리비안의 주식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리비안의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6.46% 급등한 62.65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의 주가는 장중 한 때 10% 폭등하기도 했다.
이는 소로스가 리비안의 주식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로스는 지난 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리비안의 주식 20억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로스는 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들을 대거 처분했음에도 리비안은 대거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로스가 전기차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이날 리비안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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