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각)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한국에 대해 여행을 자제하라고 자국민에 권고했다. 이에 대해 당국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른 통상적 조치"라며 특별한 사항이 아님을 강조했다.
CDC는 지난 14일 한국을 코로나19 위험 관련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Very High Level)'으로 지정했다. 4단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하는 경우로 분류된다. 현재까지 CDC가 4단계로 분류한 국가는 모두 137개국이다.
이전까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3단계 : 높음(High Level)'이었다. 3단계는 백신을 맞지 않은 미국인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피하라는 권고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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