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핵 공격과 방사능 오염 등 복합 위협에 대응하는 비상대비태세 점검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실·국·소장과 을지연습 근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군사상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군사상황과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에 이어 전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민·관·군·경·소방 간 협조체계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의 대응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올해 주요 현안과제로 '전시 핵 공격·방사능 오염에 따른 정수·급수시설 대규모 피해 시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 대책'을 선정했다. 주요 정수·급수시설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를 가정해 대체 수자원 확보와 시설 긴급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산부인과·가족센터 등서 인구정책 홍보

창원특례시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인구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부인과와 가족센터 등 정책 수요가 집중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에 나섰다.
창원시는 상반기 시보와 공식 SNS, 인구정책 홈페이지 등 온라인·비대면 홍보에 이어 하반기에는 정책 대상자를 직접 만나 지원 내용을 안내하는 현장 홍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산부인과와 여성복지 관련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쉽게 관련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 인구정책 안내서 '혜택만 콕!'을 기관에 비치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혜택만 콕!'에는 창원시 각 부서가 시행하는 204개 핵심 인구정책이 생애주기별로 정리돼 있다. 결혼·임신·출산 45개, 영유아·청소년·다자녀 47개, 청년 52개, 중장년·노년 24개, 외국인 23개 정책으로 구성됐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