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16일 서울 강남의 중심인 강남역을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과 청년층 구애에 나선다.
15일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택시 4단체 대표자들과 만나 정책 협약을 체결한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등 25만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답을 제시한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을 만난다. 이날 낮 12시 강남역 11번출구 강남스퀘어를 찾아가 'JM(재명)은 강남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강남역 점심 인사에 나설 계획이다.
오후 7시에는 2호선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7번 출구 광장 앞에서 '서울 앞으로, 민생 제대로'라는 콘셉트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유명인사도 깜짝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경부선을 타고 부산·대구·대전·서울 민심을 '통합형'으로 공략했다면 둘째 날 유세에서는 취약층인 수도권과 2030 표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강남역은 강남권에서는 가장 중심 지역이며 2030 직장인의 메카다. 그 곳에서 탈진영의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라며 "잠실새내역은 송파 지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다. 그 곳에서도 진영과 이념에 구애되지 않는 세대 포용 의지를 약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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