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의 철군 소식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5% 이상 랠리했다.
대표업체인 테슬라와 테슬라의 대항마 리비안, 또 다른 스타트업(새싹기업) 루시드 모두 5% 이상 급등했다.

이중 리비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러시아군 철수와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대거 투자했다는 소식으로 리비안의 주가는 6% 가까이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5.81% 급등한 66.29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이 급등한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고, 소로스가 리비안에 20억달러(약 2.4조)를 투자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소로스가 운영하는 소로스 펀드는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리비안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 인근 국경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할 것이란 소식도 리비안의 급등을 이끌었다.

러시아 철군 소식으로 나스닥이 2.53% 급등하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5% 이상 급등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5.33% 급등한 922.43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구백슬라’로 복귀했다.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도 전거래일보다 5.21% 상승한 28.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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