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가 10% 가까이 폭등하며 나스닥의 급등을 이끌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9.18% 폭등한 264.95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폭등함에 따라 나스닥도 2.53% 급등했다.
사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 주가가 전고점 대비 35% 급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었다.
그러나 2022년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면서 엔비디아가 급등할 것이란 기대로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돼 이날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 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엔비디아가 9.18%, 마이크론이 6.83% 급등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47% 급등했다.
이는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단단한 수요로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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