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불교계 사회복지와 국제 긴급 구호 전문가로 유명한 묘장스님이 부처님의 생애를 도표로 풀어낸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를 펴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을 역임한 그는 신간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에서 총 10장으로 나눠 도표와 함께 부처님의 생애를 설명했다.
묘장스님은 동일본 대지진, 네팔 대지진 등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몇 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기면서도 부처님을 생각하며 신심이 깊어지고 마음의 안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부처님의 생애는 전생부터 시작한다. 수많은 시간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서 정진에 정진을 거듭하신 분이기 때문"이라며 "화현의 형태는 달랐지만 법을 구하고 중생을 구호하기 위해서 몸을 버리는 위법 망구의 정신으로 정진하신 부처님의 전생은 시공을 초월하여 깊은 울림을 준다"고 밝혔다.
책이 작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의 핵심을 콕 집어서 누구나 받아들이기 쉬운 일상어로 표현했다.
◇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 묘장 지음/ 배종훈 그림/ 민족사/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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