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만313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만3135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1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9만3045명, 해외 유입 90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역대 최다 규모다. 종전 최다 기록은 전날인 16일 0시 기준 9만44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5978명(해외유입 2만7748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기준 지난 1주일(지난 6~12일) 동안 88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7892명, 해외 97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9678명 ▲부산 6216명 ▲대구 4199명 ▲인천 7235명 ▲광주 2608명 ▲대전 2702명 ▲울산 1691명 ▲세종 656명 ▲경기 2만8438명 ▲강원 1727명 ▲충북 2166명 ▲충남 3013명 ▲전북 2567명 ▲전남 1892명 ▲경북 2898명 ▲경남 4477명 ▲제주 882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만5351명(서울 1만9678명, 경기 2만8438명, 인천 7235명)으로 59.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만7694명으로 40.5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36명 늘어 누적 723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44%다. 위중증 환자 수는 389명으로 전날 313명보다 76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1일~17일) 동안 5만3926→5만4941→5만6431→5만4619→5만7177→9만443→9만313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5만3797→5만4828→5만6297→5만4513→5만7012→9만281→9만3045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만5681.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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