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호이비에르가 AS로마에서 모리뉴 감독과 다시 만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21시즌 호이비에르는 모리뉴 감독의 제의로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그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중원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모리뉴와는 한 시즌만 함께 했지만 당시 호이비에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2021-22 시즌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이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하면서 그를 핵심 선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연스럽게 호이비에르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호이비에르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벤탄쿠르와 해리 윙크스가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토트넘은 0-2로 패하며 리그 3연패에 빠졌다. 리그 순위는 8위로 떨어졌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20승3무2패 승점 63점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