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는 21일 이상호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엔 실패했지만 대한스키협회는 멋진 경기력을 선보인 이상호에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를 지도한 코칭스태프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봉민호 감독을 비롯한 5명의 코칭스태프에게 1500만원을 배분한다.
더불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 전원에게도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후련하다"며 "포상금 지급을 약속해 주신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롯데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